협천묘가 타이완 북쪽에서 꽤 알려진 묘당이며 중요한 관제묘중의 하나입니다. 많은 신자들이 년마다 여기 와서 제사하면서 향불이 끊기지 않습니다. 다른 묘당에 비해 좀 더 특별한 것은 협천묘가 청나라때 정부에서 명을 내려 세운 것입니다.
매년 봄날때는 행하는 걸귀(평안귀를 내려주도록 기원하는 행사)란 제사행사와 가을때는 행하는 큰 제사인 사일무는 사람들한테 인기 많은 행사입니다.
주사는 관성제이며 당시에 이 묘당을 세운 데는 영기를 가득찬 동굴이었습니다. 청나라 가경9년(1804년)에 세운 것이며 즉 현재의 협천묘의 전신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