롱담호수는 쟈오시에서 제일 큰 호수이며 원래의 이름은 대비호이었습니다. 롱담호는 옛날에는 란양평원 근처에 제일 아름다운 관광지 12개중의 하나이며 이란 5대 유명의 호수중의 면적이 제일 큰 것입니다. 호수의 사면 중 삼면이 모두 산으로 둘러쌓고 이외에 절과 나무도 있으며 해가 질때는 북소리를 들리고 해가 뜰때는 종소리를 들립니다.호수가 마치 거울처럼 보이며 녹색 산의 그림자가 호수에 비친 것이 정말 아름답기 그치없습니다. 또한, 우리는 이 아름다운 호수에서 노를 저으며 한가하게 자연의 고요함을 찾으러 갈 수 있습니다. 자연스럽게 형성된 호수와 산들의 조화로움이 이 고요함을 살립니다. 호수를 둘러싸는 도로에서 산책이나 조킹을 할 수가 있으며 물결과 호수에 바치는 씩씩한 운동하는 모습을 함께 있는것은 마치 호수를 뚫어나오는 용이라고 말해도 좋습니다.